골프 썸네일형 리스트형 큐로CC 가심비 좋고 여름에도 서늘한 큐로CC경기광주 곤지암에 위치한 큐로CC에 다녀왔습니다. 강남에서 40분 거리에 위치해서 퇴근후에도 편하게 야간을 즐길 수 있어 자주 애용합니다.클럽하우스 외관은 화려하지 않고 평범합니다. 주차장으로 들어가는 길에 잠깐 차를 세우고 백을 내려주는 시스템 입니다. 빙글 빙글 돌지 않는 시스템은 좋은 것 같습니다. 주차장은 1,2층으로 되어있고 차폭이 큰 차량은 2층에 주차하는게 좋습니다. 어차피 1층에 주차해도 출구는 2층으로 돌아나와야하는 단점이 있습니다. 1층 공간을 가로질러 2층으로 다시 나와야 출구가 있습니다. 매번 지나며 이런게 있구나 하고 넘어갔는데 자세히 보니 고 백남준 작가님의 작품입니다. 제목은 알렉산더 대왕 입니다. 역시 예술작품은 저에겐 항상 시작부터 난해합.. 더보기 에덴블루CC 안성 죽산면 에덴블루CC안성에 있는 에덴블루CC에 다녀왔습니다. 에덴블루CC는 경기도 안성 죽산면에 위치하여 강남기준 한시간 반 정도 소요 됩니다. 클럽하우스 전경은 보통 퍼블릭 수준이고 앞에는 작은 연못이 있습니다. 에덴블루CC는 마운틴,벨리,레이크 총 27홀이며 마운틴 코스는 전망이 좋지만 난이도가 높으며, 벨리는 홀 조경이 우수하고 퍼팅이 재미있는 코스 입니다. 레이크 코스는 이름답게 중간 중간 물이 아기자기한 코스 입니다.스타트 하우스로 내려가는 길목에 다리가 길어보이는 전신거울이 있습니다. 시간이 허락된다면 동반자들과 사진 한장씩 찍어보는것도 좋을것 같습니다. 에덴블루CC는 자연 친화적으로 산과 나무 물이 조화롭게 위치하고 있고 페어웨이나 그린 상태도 보통 퍼블릭 수준 이상입니다. 하지만 페어웨.. 더보기 파주 타이거CC 파주 타이거CC 라운딩 후기파주에 있는 타이거CC에 라운딩을 다녀왔습니다. 타이거 CC는 이름답게 입구에서부터 호랑이가 입장객을 맞이 합니다. 타이거CC는 파주에서도 북쪽인 파평면에 위치하고 있어 북한하고 가장 가까운 골프장 중에 하나입니다. 강북권에서 한시간 반정도 걸리기 때문에 접근성이 그렇게 우수한 편은 아닙니다. 클럽하우스는 아담하고 간결합니다. 락카룸은 고급스럽지는 않지만 깔끔한 느낌을 줍니다. 클럽하우스 안에는 촛점이 맞지 않는 눈을 가진 호랑이가 한마리 더 있습니다. 타이거라는 이름을 붙인 이유가 궁금하여 홈페이지를 뒤져봤지만 채석장을 골프장으로 만들었다는 내용과 타이거 삼행시만 있었습니다. 타: 타인에 대한 배려 이:이치에 맞는 삶 거:거침없는 열정과 도전 골프랑 상관없이 조금 쌩둥맞은 내.. 더보기 골프 스코어 용어 총정리 보기는 뭐고 이글은 멍미??골프는 간단하게 14개의 클럽을 활용하여 얼마나 효율적으로 적은 스윙과 퍼팅으로 홀컵에 공을 넣느냐를 숫자로 보여주는 스포츠 입니다. 드라이버, 우드, 유틸리트, 아이언, 웨지 퍼터 등 다양한 채가 있고 보통 클럽이라 부릅니다. 종류별로 선수에 맞게 다양한 조합으로 플레이가 가능하지만 클럽을 14개를 넘길 수는 없습니다. 골프장은 보통 72번의 스윙으로 18홀을 마무리 하게끔 설계가 되어있고 이 기준타수를 이븐(even)이라고 하고 72타 보다 많으면 오버파(Over Par)라고 하고 72타보다 적은 타수로 마무리하면 언더파(Under Par)라고 합니다. 예를들어 오늘 18홀을 돌면서 79타를 치면 79-72인 7오버파 라고 표현합니다. 플레이어들의 평균적인 오버 숫자를 핸디.. 더보기 전설이라고 불리우는 사나이 타이거 우즈의 도전은 계속된다.골프를 잘 모르는 사람도 타이거 우즈라는 이름은 다 들어봤을 정도로 타이거 우즈는 매우 유명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타이거 우즈를 전설이라 칭하며 그의 플레이에 열광합니다. 우스갯소리로 타이거 우즈의 스폰서가 나이키가 아니라면 이미 잭니클라우스의 기록을 갈아치웠을 거라는 이야기도 있습니다. 타이거 우즈는 백인의 전유물이던 골프 세계에서 가장 성공한 흑인골퍼 중 한 명으로 꼽힙니다. 1975년 흑인에게 처음으로 클럽하우스를 개방한 오거스타 내셔널에서 97년 타이거 우즈가 흑인 최초로 그랜재킷을 입었습니다. 과거 흑인들인 입장조차 불가했던 골프장에서 우승을 차지한 역사적인 순간이었습니다. PGA 투어에서 현재 타이거우즈보다 멀리 치는 선수들은 매우 많습니다. 하지만 타이거 우즈는.. 더보기 골프공 맞고 쓰러진줄 알았던 캐디 머리에서 총탄이? 안전하게 골프를 즐기는 방법 지난 23일 담양에서 고객에게 골프채를 전달하던 경기보조원이 갑자기 쓰러지는 일이 발생했습니다. 골프장에서 가끔 발생하는 타구 사고라고 생각했지만 병원에서 의외의 결과가 나왔습니다. 캐디의 머릿속에서는 실탄 탄두가 발견되었고 근처 부대에서 사격훈련이 있었음이 밝혀졌습니다. 군 수사기관은 사실관계를 파악하고 있고 관련 보상을 논하겠다고 합니다. 탄피 사고는 흔하게 발생하는 케이스는 아니지만 골프장에서는 심심찮게 각종 사고가 일어납니다. 어떻게 하면 골프장에서 안전한 플레이를 할 수 있을까요? 1. 경기전 위밍업을 충분히 합니다. 골프는 한쪽으로만 하는 회전운동이기 때문에 경기 전 스트레칭과 몸풀기가 매우 중요합니다. 적어도 30분 전에는 스타트하우스에 도착해서 스트레칭과 퍼팅 .. 더보기 골프 피니시의 중요성 골프 피니시를 해야하는 3가지 이유 골프는 어드레스-테이크백-백스윙-다운스윙-임팩트-피니시단계를 거쳐 한번의 스윙을 만듭니다. 스윙은 한번의 과정이기 때문에 단계별 자세를 너무 고민하는것은 바람직하지 않을 수 있지만 피니시는 골프 스윙에서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골프 스윙에서 피니시가 중요한 이유는 무엇일까요? 1. 복기 보통 피니시를 3초정도 잡으라고 합니다. 공이 제대로 맞지 않았을경우 피니시를 잡고 있기 민망하지만 그럼에도 불고하고 피니시를 잡고 굴러가는 공을 바라보며 무엇을 잘못했는지 3초만 고민해 보면 하루에 200개 연습한다는 가정하에 10분을 반성할 수 있다는 결론이 나옵니다. 올바르지 못한 스윙은 피니시를 만들 수 없고 피니시가 잡히지 않는다는것은 반대로 스윙이 잘못되었다는 점을 알 .. 더보기 왜 자꾸 탑볼이 날까? 필드만 나가면 탑볼이나요연습장에서는 공을 기가막히게 치는 김아마가 있습니다. 보는 사람마다 프로인가 의심할정도로 예쁜구질의 정타를 때립니다. 김아마는 한가지 고민이 있습니다. 필드에만 나가면 ‘딱딱’ 하면서 볼의 윗부분을 가격하는 소위 탑볼을 칩니다. 왜 필드에서 자꾸 탑볼이 날까요? 연습장 바닥에 익숙한 김아마는 잔디 끝 부분인 노란 라인을 자꾸 때리게 됩니다. 지면을 스치면서 치고 있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잔디는 공을 완벽하게 들고 있지 못합니다. 어쩔수 없이 공의 중간 부분 언저리를 가격하게 됩니다. 정타를 치는 방법은 간단합니다. 공이 보이는 부분이 아닌 잠긴 부분 까지 함께 쳐야 합니다. 어드레스 시 채로 잔디를 눌러보아 어느정도 아래까지 가격할 지 계획을 세운 후 스윙시 높낮이의 변화만 만들지.. 더보기 이전 1 2 3 다음